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궁예(태조 왕건) (문단 편집) == 개요 == >'''악마다! 황제가 아니라 악마야! 악마!!!!!''' > ----- >113화 [[연화(태조 왕건)|연화]]가 궁예에게 한 말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의 등장 인물로, [[궁예]]라는 인물이 [[사극]]에서 조명된 첫 사례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왕건(태조 왕건)|왕건]]이고 궁예는 악역임에도 드라마 전반부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크고, 배우 김영철의 열연 덕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겨 '태조 왕건' 전반부(태봉국 멸망까지)의 ''''[[진 주인공]]''''처럼 취급받는다. 태조 왕건 총 200회 중에서 궁예는 120회에서 죽음을 맞이했으니 실제로는 전체의 60%에서 등장했다. 원래는 80회 정도에서 최후를 맞는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궁예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00회, 110회, 120회까지 계속 수명이 연장되었다. 그리고 궁예의 출연이 연장됨에 따라 원래 156회 정도로 기획되었던 태조 왕건의 전체 분량도 200회까지 늘어났다. 궁예의 출연이 40회 늘어남에 따라 드라마 전체 분량도 44회가 늘어나게 된 것. 배우는 '''[[김영철(배우)|김영철]]'''(성인), [[맹세창]](소년). 한때 궁예 배역으로 [[이덕화]]가 거론됐지만, 지극히 평면적인 [[요승]] 기믹이 될 것을 우려해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이덕화의 궁예가 성사되었다면 그 또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을 것이지만, 김영철이 보여준 궁예의 이미지와는 상당히 달랐을 것이다.[* 재미있는 게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전두환]] 역할은 태조 왕건 때랑 반대로 원래 김영철에게 제의가 갔으나, 김영철 측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거절하여 결국 이덕화가 전두환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거다. '''그리고 둘 다 전설을 찍었다.''' 괜히 명배우들이 아니다.] 일본판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성인), [[오모토 마키코]](소년). 이 극에서 무력 본좌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